SM 新비밀병기 '샤이니', 22일 첫 무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5.22 16:45 / 조회 : 1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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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국내 아이돌 그룹의 산실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하나의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가 마침내 무대 위에 오른다.

종현, 민호, 태민, 온유, Key 등 만 14~18세의 남자 중고교생 다섯 명으로 구성된 샤이니는 22일 여러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누난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발탁한 중국 출신의 여자 신인 빅토리아송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샤이니는 오늘(22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 무대에 선다"며 "비록 샤이니는 이날 'M! 카운트다운'에 비방송을 전제로 출연하지만,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에 남다른 공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또 "샤이니는 이날 무대 이후 가요팬들에 그들만의 트렌디한 음악을 선사함은 물론 춤과 패션에서 컨템퍼러리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5일 오후 생방송될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식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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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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