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별거 4년만에 이혼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6.07.21 07:11 / 조회 : 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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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설경구가 별거 4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성중앙 8월호는 설경구가 이달 초 4년간의 별거 끝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설경구는 지난 1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부인과 4년전부터 별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설경구는 재결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실패했으며 외동딸의 양육권은 부인이 갖기로 했다. 설경구는 1996년 연극배우 시절 부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설경구는 영화 '그놈 목소리'에 자식을 유괴당한 앵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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