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월드투어, 8월 亞3개국 극장 상영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7.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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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스타뉴스


아이돌 그룹 빅뱅(탑 승리 대성 지드래곤 태양)의 '얼라이브 갤럭시 월드 투어'(ALIVE GALAXY WORLD TOUR)가 오는 8월 홍콩, 싱가포르, 대만 3개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특유의 자유롭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 장치, 글로벌 관객들과 호흡하는 공연 열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빅뱅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파이널 서울 콘서트를 포함해 전 세계 12개국, 24개 도시, 48회 공연에서 8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동원하며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전 세계를 열광시킨 월드투어 기간 총 328일, 공연 시간 7200시간의 뜨거웠던 공연 하이라이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빅뱅의 열정적인 무대 영상들을 논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의 월드투어 극장 상영은 홍콩, 싱가포르, 대만 총 3개국 외에도 추가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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