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3일 男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정민 시구 초청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05.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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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015년 서울 세계 시각 장애인 경기대회 남자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정민(26)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또 시각장애인 성악가 김정준(42)씨는 애국가를 제창한다.

아울러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교세라 임직원 및 고객 약 700여명이 목동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교세라는 "여러 가지 역경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민처럼, 교세라 역시 어려운 시장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정민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3루 쪽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응원피켓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선수 사인볼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각장애인 스포츠 선수, 예술가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 장애우 등 소회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세계 10대 사무용 복합기 및 프린터기 회사다.


친환경과 장수명화 기술을 통해 교환 부품을 절감한 에코시스(ECOSYS) 프린터와 복합기 그리고 업무 환경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문서 관리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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