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아이키, 흑발 후회.."사람들이 못 알아봐"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1.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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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쳐


'전참시' 아이키가 사람들이 못 알아봐 서운하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기우, 래퍼 한해, 훅 아이키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이키 씨가 흑발로 머리색을 바꿨잖아요. 한 달 됐는데 후회하고 있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아이키는 "예전에 빨간 머리 했을 때는 많이 알아봐 주셨는데 지금은 약간 몰라주시더라"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저는 제가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머리 바꾸고 못 알아봐 주시니까 서운하다. 예전에는 숨겼다면 이제는 일부러 눈 한 번 마주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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