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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은, 퍼플키스의 수안, 템페스트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사진=TV CHOSUN(양지은), 임성균 기자 tjdrbs23@(수안), 위에화엔터테인먼트(템페스트) |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는 14일 '아티스트 김연자 편'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일은 논의 중이다.
'불후의 명곡' 출연은 2019년 4월 방송된 '400회 기획 글로벌 특집 1부 - 김연자 편'을 진행한 바 있다. 3년만에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출연하게 된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수은동' '아침의 나라에서' 등 다양한 명곡을 남겼다. 또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한류스타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김연자 편'에는 바다, 알리, 육중완밴드, 양지은, 퍼플키스의 수안, 템페스트(TEMPEST)가 출연한다. 특히 양지은과 템페스트, 수안은 이번 '아티스트 김연자 편'으로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게 된다. 신고식을 치르는 동시에 우승까지 이뤄낼 가수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14일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연자 편' 외에 '아티스트 김조한 편' 녹화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김조한 편'에는 환희, UV,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가 출연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