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인간관계 고민했나 "의심하지 말자"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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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채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31일 최준희는 "인간관계에서 의심을 하지 말자. 그냥 투명하게 살자. 칭찬을 잘하면 칭찬을 잘하는 사람이구나. 죽지 말아 달라면 죽지 말아 달라고 하는 사람이구나. 잘 웃으면 웃는 가보다,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그게 속 편해"라는 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막말로 의심해서 지가 뭐 어쩔 거임. 남 속내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이 하는 말 행 동 꼬아 보고 미리 단정짓는 광인밖에 더 되나"라고 적힌 글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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