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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차은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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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차은우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만화같은 미모를 뽐냈다.
차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녀는 마리오네트. 키드레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중세시대 왕실 제복처럼 보이는 촬영 의상을 입은 채 창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역시 만화 속 캐릭터를 완벽한 싱크로율로 소화한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얼굴 실화인가", "차은우는 진짜다", "이건 정말로 완벽한 싱크로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편 차은우가 출연한 영화 '데시벨'은 사운드 테러 액션으로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