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왼쪽), 대성(오른쪽) /사진=스타뉴스, 장희진 인스타그램 |
태양은 지난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 사진으로 변경하고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에 여러 게시물이 존재했던 태양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게시물' 카테고리에 아무런 피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별다른 코멘트나 프로필 설명도 덧붙이지 않아 궁금증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
반면 대성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장희진의 SNS를 통해서다.
장희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 타임. 소중한 사람들, 맛있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
하루 차이로 두 멤버의 근황이 극과 극으로 갈리자 팬들은 여러 추측을 내놓으며 설왕설래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