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SNS 잠적→대성은 살 오른 근황‥팬들 설왕설래 [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0.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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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왼쪽), 대성(오른쪽) /사진=스타뉴스, 장희진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온라인 소통창구에서 잠적했다. 반면 같은 팀 멤버 대성은 반가운 근황을 전해 팬들 사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태양은 지난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 사진으로 변경하고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에 여러 게시물이 존재했던 태양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게시물' 카테고리에 아무런 피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별다른 코멘트나 프로필 설명도 덧붙이지 않아 궁금증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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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태양이 솔로 혹은 팀으로서 컴백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태양이 심경의 변화를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반면 대성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장희진의 SNS를 통해서다.


장희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 타임. 소중한 사람들, 맛있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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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여기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이는 대성이다. 공개된 사진 속 대성은 장희진과 지인 회동에 함께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활동기 때와 달리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하루 차이로 두 멤버의 근황이 극과 극으로 갈리자 팬들은 여러 추측을 내놓으며 설왕설래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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