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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방콕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실은 방콕 편집숍을 찾아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었다. 이에 지석진은 "민망해서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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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
조혜련은 "너무 야한 것 아니냐.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