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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박군은 25일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저를 사칭해 지인 및 팬분들께 디엠 및 팔로우 신청을 하는 계정이 있어 주의의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피해 주의 하시고 혼란 없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며 자신의 SNS를 사칭한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박군은 이어 "사칭 계정이라고 신고와 차단도 부탁 드린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또한 박군은 "법적 대응합니다. 벌 받아요. 언젠가 꼭"이라고 태그를 덧붙여 사칭 계정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박군은 현재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출연 중이며, 지난 4월 8살 연상 가수 겸 배우 한영과 결혼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