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듀엣' 박성호X정은표, 연예계 탁구 대표 최강전..허경환 벌칙 무대[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10.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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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음악 예능 ‘미스터리 듀엣’ 방송화면


'미스터리 듀엣'에서 개그맨 박성호와 배우 정은표가 탁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즉석 해서 시합을 펼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박성호와 정은표가 듀엣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성호는 "예전에 연예인 탁구 동호회가 있었는데 거기에 초대 회장님이셨다"라며 정은표를 소개했다.

정은표는 "연예계에서 탁구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실력이다. 성호씨가 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자주 만나고 게임도 했다"라며 인연을 소개했다.

12년 전 연예계 탁구 동호회 초대 회장이었던 정은표와 2대 회장 박성호는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즉석 대결을 펼쳤다. 막상 막하의 실력을 보여주던 두 사람은 한점 차를 두고 마지막 승부에 임했다.


하지만 박성호의 어이없는 결정적인 실수가 이어졌고 출연진이 폭소했다. 이로 인해 연예계 탁구 최강자 자리는 정은표에게 돌아갔다.

한편 박성호의 승리를 예상한 허경환은 벌칙 무대로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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