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레드벨벳 슬기에 사심 가득..쑥스러운 눈빛 [홍김동전]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0.23 13:16 / 조회 : 13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홍김동전
'홍김동전'에 주우재가 걸 그룹 레드벨벳 슬기에게 사심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3회는 '할로윈 살인사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할로윈 파티 중 발견된 알 수 없는 시체로 인해 살인사건 현행 용의자가 되고 만 '홍김동전' 5명의 멤버들이 진범을 찾아 가는 미션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범인 찾기에 나선 주우재는 '뮤직뱅크' 대기실로 향한다. 주우재는 강렬한 사심으로 제일 먼저 레드벨벳 대기실의 문을 두드린다. 슬기와 만난 주우재는 쑥스러워 눈도 마주치지도 못한 채 힌트를 핑계로 발을 돌리지 못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대기실을 찾은 주우재를 향해 멤버들은 "저희 팬이에요"라고 외쳣다.

이어진 대기실은 '홍김동전' 제 6의 멤버인 시우민의 대기실. 주우재와 시우민은 반가운 얼굴로 "잘 지냈어요?"라고 인사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사이 대기실에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분장한 개그맨 강재준이 포착됐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주우재는 서슴없이 시우민의 온몸을 뒤지며 힌트찾기에 몰두한다. 이에 시우민은 "저는 나갔다 와서 몰라요"라며 일관하며 주우재의 힌트찾기를 방관하면서도 눈초리를 주우재에게 떼지 못했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지난 '동전 지구 탐험대 특집' 이후 재 출연해 준 시우민의 의리에 감사드린다"며 "범인에 대한 결정적 힌트를 쥔 시우민과 그의 스탭들이 주우재에게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