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 겨우 가린' 구혜선, 다시 살쪘나.. 1달 사이에 '다이어트→요요' 3번 반복[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0.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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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21일 오후 경기 부천시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된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2)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구혜선의 '살'이 계속해서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21일 경기 부천시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2) 개막식에 참석해 또 한 번 공식석상에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구혜선은 하얀 셔츠에 분홍 원피스를 매치해 입고 포토월에 섰다. 이와 동시에 그는 직전 공식석상인 지난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때보다 다시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긴 웨이브 머리로 둥근 턱선을 가린 모습이었다. 그의 원피스에는 여러 리본, 프릴 장식과 셔링이 잡혀 있었고, 특히 어깨 폭이 큰 조끼 형태 탓에 더욱 체형이 커 보였다.

구혜선은 이미 한 차례 살이 부은 모습에서 급격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다가 또 다시 급격히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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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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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와 함께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비로소 팬데믹 이전 영화제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현행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의 100% 사용하는 정상적인 영화제를 연다. 2022.10.05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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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지난 9월 30일 춘사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이자 시상자로 참석, 페도라에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화려한 정장을 입어 통통해진 몸선과 얼굴선이 강조됐다. 당시 그의 비주얼이 이슈가 되자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다이어트를 의식한 글을 적은 바 있다.

그리고 구혜선은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인 지난 5일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고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부국제 레드카펫에 섰고, 여신 같은 비주얼에 원피스 정보까지 화제가 됐다.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8000원의 노브랜드 원피스입니다"라고 밝히기도.

구혜선은 체중 증, 감량 이전에 이미 12kg를 뺀 다이어트 성공기를 보여준 적이 있다. 이후 그는 최근 한 달 사이에 또 다이어트, 요요가 반복되는 세 차례의 근황이 구설에 올랐다. 이에 대중은 구혜선이 어서 힘든 마음을 극복하고 살이 쪄있든 말라있든 꾸준히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바라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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