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
황보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달 전부터 오로지 나만을 위한 몰래 깜짝 파티를 열어준 나의 귀한 친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나와 함께 나보다 더 기뻐하고 울어주는 아주 순수하고 착하고 귀한 내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되는 특별한 하루였다. 평생을 사랑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황보라의 밝은 표정과 진심 어린 축하들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겸 영화 제작자 차현우(김영훈)와 결혼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