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리섭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이 악플에 반격했다.
심리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진짜 부자는 명품을 밝히지 않아요. 사람은 맘만 먹으면 가질 수 있는 것에 집착하지 않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어쩌다 유니클로 입는 부자 한 번 봤다고 부자는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명품 밝히는 부자도 많고 안 밝히는 부자도 많아요. 이런 건 그냥 취향 차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이라고 자신에게 의견을 보인 이에게 일침을 가했다.
심리섭은 또 "명품 살 돈 없어서 뿔난 건 알겠는데 이상한 정신 승리는 하지 마시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리섭은 배슬기와 2020년 11월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