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
방송인 전현무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만났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그새 남준이 어디갔노? 더팩트 뮤직어워즈 대상 축하해♡♡♡ 방탄 포에버 #전현무 #방탄소년단 #BTS #남준 #더팩트뮤직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이날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MC를 맡은 후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과 만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전현무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둘러싸여 개구진 포즈를 취한 가운데, 멤버 RM이 부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RM은 "미안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사진 촬영이 있는 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기안84는 "셀럽. 그 자체"라고 전현무를 부러워했고, 김지석은 "형 집에 액자로 빨리요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 글로벌 팬앤스타 등 총 7관왕을 기록했다.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트민남'이란 별명을 얻으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