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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 가비 /사진=인스타그램 |
가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엔 "둘 다 한림예고 1기라던데 그럼 둘이 동갑이야? 신기하다. 가비야 안녕! 어 그래 태민아 안녕"이란 글이 담겨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1993년생으로, 한림예술고등학교 1기 졸업생이다. 이를 접한 가비는 "태민아 안녕..하세요"라며 장난스러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대박이네", "아니 둘이 동갑이라고요?", "둘이 같은 학교 다닌 게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비가 속한 라치카는 엠넷 댄스프로그램 '스트릿 우면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는 10월 '킬링 댄스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