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사랑해 감자"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과거 반려견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10년의 세월을 함께 해온 만큼, 풋풋하고 귀여운 얼굴이 남아있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정말 힘들 거 같아요", "감자의 귀여운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영화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