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 송새벽/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라미란과 송새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녹화에 참여했다.
라미란은 지난해 6월 방송 이후 '옥문아'에 다시 한번 출연하게 됐다. 1년 3개월 만에 '옥문아'로 시청자들과 재회하게 된 것.
그는 녹화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옥문아' MC들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또한 송새벽 역시 라미란에 지지 않는 입담으로 이날 '옥문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라미란, 송새벽은 영화 '컴백홈'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영화에서 호흡하며 웃지 못할 비하인드도 '옥문아'에서 털어놓았다.
라미란, 송새벽이 함께 한 '옥문아'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1일 방송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출연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