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조유신, 이승연 배신하고 납치된 '강별 구출'[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9.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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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조유신이 이승연에 의해 납치된 강별을 구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양만수(조유신 분)가 함숙진(이승연 분)이 남태희(강별 분)을 납치한 사실을 알아챘다.


양만수는 주차장에서 마주친 함숙진에 남태희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납치된 남태희를 찾았다. 우지환(서하준 분)은 미리 양만수의 전화를 받고 남태희를 납치한 차를 찾아 멈춰세웠다. 함숙진이 고용한 사람들은 납치를 막는 우지환을 때렸고 이후 도착한 양만수의 도움으로 남태희를 구출했다.

남태희는 양만수에 어머니가 한 짓이냐고 물었고 대답이 없는 양만수에 어머니의 계획임을 확신했다. 남태희는 눈물을 머금고 "어머니가 어떻게 딸한테 이럴 수가 있어"라며 분노했다.

한편 남태형(정헌 분)은 아파서 누워있는 우솔(박예린 분)을 쳐다보며 걱정했다. 우솔은 쇼파에 누워 "할아버지 입원하셔서 아빠 안 그래도 힘든데 너까지 아프면 안 돼. 특히 응급실엔 절대 가면 안 돼. 그럼 너무 힘들어서 아빠까지 병날지 모르니까"라며 혼잣말했다. 남태형은 "아파? 너희 아빠는"라며 우지환을 찾았다.


남태형은 우솔에 "너 아프다고 말 안 했어?"라고 물었고 우솔은 "말 안 했어요"라고 답했다. 남태형은 "전화해. 빨리"라며 우지환에게 전화하라고 전했다. 우솔은 "제 몸은 제가 잘 알아요. 아직은 아빠한테 걱정 끼칠 정도는 아니라서"라고 답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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