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싱어' 리사, '데칼코마니' 레전드 무대→왕중왕전 진출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9.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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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DNA싱어' 패자부활전에서 1위에 등극, 왕중왕전에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싱어)'에선 '패자부활전'의 마지막 2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솔로 대결에서 1위를 했던 리사는 친동생과 함께 마마무의 'Decalcomanie(데칼코마니)'로 무대를 꾸몄다. 해당 무대를 위해 합숙 훈련을 했다고 말한 리사는 무대 시작부터 매력적인 보이스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리사는 7월 출연에서 보여준 '사랑하긴 했었나요'와는 180도 다른 느낌의 'Decalcomanie'를 완성했다. 'DNA싱어' 출연마다 역대급 무대를 펼치고 있는 리사는 '레베카'에 이어 'Decalcomanie' 역시 1위를 기록, 올라운더 싱어의 진면모를 입증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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