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 김강민 연애 걱정.."매력 발산 좀"[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09.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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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쳐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박지영이 김강민의 연애를 걱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수정(박지영 분)와 정후(김강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집에 돌아온 정후(김강민)에게 수정은 "요즘 좋아하는 사람 생겼냐"며 요즘은 왜 마카롱을 사오지않는냐고 물었다. 이에 정후는 "그 때는 한창 친해질려고 작업하려던 거다"라고 대답했다.

수정은 잘 되어 가냐고 묻고, 정후는 "인간적으로는 좋아하고, 남자로는 아니다"라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수정은 "맘에 안든다"며 "너 같은 남자를 몰라보다니 안목이 안좋다"라고 걱정했다.

정후는 어머니 수정의 걱정어린 발언에 조용히 엄지를 치켜들고, 수정은 "미래(배다빈 분)와 똑같다. 내가 자식을 어떻게 키운거야"라며 "우리 애들이 매력적이지 않나"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정후는 "다른 데서는 얼마나 잘 나가는데"라며 변명했다.


수정은 "너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매력발산 좀 해"라고 정후의 사랑을 응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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