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배우 공효진이 자연을 만끽했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리고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꽃이 가득 핀 산책길을 걸으며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그는 반바지에 티셔츠, 재킷, 모자를 쓴 나들이 복장으로 수수하고 자연스런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이 사진들은 공효진을 내려다 본 각도로 촬영돼 181cm 키의 케빈오가 함께 놀러가 촬영한 게 아니냔 의혹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10월 미국 뉴욕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