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동반"이라며 "출산 전 한번 더 봐서 너무 좋은 하나. 한화 있을 때 승열이 너무 잘 챙겨주신 용규 선배님이 출산 전 저녁을 사주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사를 누리고 집으로 갑니다. 고기 왜 이렇게 맛있냐. 식감 장난 아니었음. 하나야. 용규 선배님 너무 잘 먹었어요"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와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한 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9월 8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