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패커' 방송화면 |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백패커즈'(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가 안보현의 모교인 부산체고로 출장을 갔다.
이날 안보현은 '치팅데이' 메뉴로 치킨을 요구한 학생에 "요즘은 치킨을 못 시켜 먹나?"라며 궁금해했다. 학생들은 "기숙사라 안된다"고 답했다. 이후 오대환은 복싱부 학생들을 발견하고 "보현아 네 후배들이다"라며 안보현을 찾았다. 복싱부였던 안보현은 복싱부에 들어가 "이 냄새야 이 냄새"라며 냄새를 기억했다. 딘딘은 계속되는 연습에 안보현에 "멈춰줘요"라며 권했고 안보현은 "설정이 아니라 원래 계속 저렇게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미슐랭 쉐프 파브리는 인원수를 물었고 150명이라는 말에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괜찮다고 했다. 이후 안보현과 오대환은 부족한 메뉴를 구매하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봤고 백종원, 딘딘, 파브리는 먼저 있는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