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명의 은인" 차예련, 아찔한 촬영 현장..와이어 열연 [스타IN★]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8.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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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와이어를 달고 열연을 펼쳤다.

차예련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도 안 무섭다고 했다. 정말인데 엄청 떨고 있는 표정은 어쩔 수가 없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와이어 연기에 도전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스태프 사이에 와이어를 달고 서 있는 차예련은 떨리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와이어에 의지해 아찔하게 난간에 매달려 있는 차예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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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은 "무더위 속에 우리 '황금가면' 스태프분들의 힘이 모여 완성된 와이어 촬영"이라며 "내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야외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 무술팀 최고팀"이라고 전했다.

이어 "'황금가면' 마지막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시청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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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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