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차트' 이찬원의 '딜라일라'.."황금목소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8.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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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도원차트'에서 '딜라일라'로 팬들의 고막을 사로잡는다.

8월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STAR '도원차트'에서는 '번안곡 TOP 6'을 주제로 남성 듀오 캔의 멤버 배기성이 출연한다. 배기성은 '원곡 아닌 원곡 같은 반전의 번안곡의 세계'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톰 존스의 곡을 조영남이 번안한 '딜라일라'를 열창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찬원은 전주가 시작되자 반주에 맞춰 바로 감정을 잡고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가며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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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자체가 복수심이 담긴 노래인 만큼 다소 비장한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선 '대구 조영남' 이찬원은 원곡자와는 다른 특유의 음색에 성악 발성을 더해 귀를 사로잡았다.


팬들은 "찬원님의 황금 목소리를 다시 한번 입증하네요 넘 잘 불러요", "언제 어디서든 무슨 노래든 명곡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자네요 귀호강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너무나 멋진 음색에 정말 최고네요", "이 젊고 아름다운 청년이 부르는 딜라일라는 역시 힘 있고 청량한 음색으로 힐링을 줍니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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