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총각' 이찬원, 큰 웃음 안긴 '편스토랑' 네이버TV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8.07 05:36 / 조회 :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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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클립이 네이버TV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월 5일 '편스토랑' 방송 후 공개된 '할머니 눈엔 그저 수상한 총각.. 급기야 보이스 피싱 의심 받는 찬또ㅋㅋ' 영상은 8월 6일 오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장 13시간 연속 네이버 TV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오후 3시~4시 다시 1위에 오르며 14시간 네이버TV 1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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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친구와 함께 한 안동 미식 여행 2탄을 선보였다.

이찬원과 황윤성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숨은 맛집을 찾아나섰고, 식당 주인 할머니는 카메라를 대동한 이찬원 일행을 모르는 듯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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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눈치챈 이찬원은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점을 증명하려 TV 채널도 돌려보고 할머니의 손녀에게 전화도 시도했다. 다행히 손녀가 이찬원의 정체를 증명했지만 아직 성이 차지않은 이찬원은 할머니의 딸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할머니의 딸은 대번에 이찬원을 알아보고 반겼지만 그 옆에 있던 지인이 "보이스피싱 아니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에서야 딸의 증언에 의심을 거둔 주인 할머니는 이찬원의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선물에 마음을 열고 "우리 손자 같다"는 말을 남겨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팬들은 "할머니 표정 순수 리얼 귀여우심 제발 안다고 말해주세요 ", "편스토랑 이찬원 너무 웃겨요. 보이스피싱 이라니요", "진짜 시트콤 보는 줄 알았어요" 등 호평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할머니 눈엔 그저 수상한 총각.. 급기야 보이스 피싱 의심 받는 찬또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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