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엄지윤, 풍자 부캐? "大 네일숍 운영..햄스터 분양도"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8.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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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엄지윤이 풍자의 '부캐'를 정해줬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이은형, 풍자,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평상시에 욕을 많이 하는데 나이가 많은 어머님들이 욕을 해달라고 할 때 곤란하다고 전했다. 풍자는 어머님 구독자들이 집에서 설거지하면서 보는데 뭐가 확 내려가는 느낌이라며 욕을 해달라고 요구하면 울며 겨자 먹기로 욕을 해준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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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이후 이상민은 유뷰트에서 '부캐'로 활동하는 엄지윤에게 우리를 위해 '부캐'를 정해달라고 전했다. 엄지윤은 임원희를 보며 "원희 오빠 같은 경우는 인기 진짜 없는 세신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살다 살다 별 얘기를 다 듣네"라고 황당해했다. 엄지윤은 이은형을 보고 "언니는 우리나라에서 한 명 남은 여자 삐에로 그런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그게 무슨 쌉 소리야"라며 발끈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윤은 풍자를 보고 "풍자 언니는 일단 엄청 큰 네일아트 숍을 운영할 것 같은 사업가. 햄스터도 같이 분양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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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앞서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풍자에게 유튜브 수익을 묻는 장면도 담겼다.


김준호는 풍자에게 "달에 1억 원 정도 법니까? PPL이 많나요?"라고 물었다. 풍자는 "저는 PPL은 안해요"라며 과거 탁재훈이 자신의 수익을 얕봤던 사실을 전했다. 풍자는 "아니 탁재훈 오빠는 나보고 '너 100만 원은 버니?'라고 물어봐요"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풍자는 "'그래서 오빠 저 좀 벌어요'라고 했더니 오빠가 '어흐 200은 벌고 있나 보다' 라고 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상민은 풍자의 구독자 수를 물었고 풍자는 70만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준호는 풍자의 구독자 수를 듣고 "최소 2천만 원 이상이야"라며 월 수익을 추측했다. 풍자는 "이상 이긴 합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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