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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이 집 옥상 포장마차에 무지개회원을 초대하기 앞서 박나래에게 컨설팅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서원은 박나래에게 포장마차 메뉴를 위해 컨설팅을 부탁했다. 박나래는 차서원의 감성 포차를 보고 감탄했다. 하지만 물을 못 쓰고 가스레인지를 대신해 버너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안타까워했다. 박나래는 옥상의 포장마차 점검 후 차서원의 냉장고를 확인했다. 박나래는 냉장고 속 노가리를 발견하고 "제사 있었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박나래에게 다정한 차서원을 보고 "질투 난다"며 "나래 옆에 다른 남자가 있으니까"라며 본인이 과거의 '썸남'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그 케케묵은 러브라인 말해?"라며 웃었고 기안84는 차서원에게 "나래한테 잘해줘요. 서원 씨 정도면 오케이지"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