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
15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숙 언니 생일잔치로 백만년만에 레인보우 전원 모임 이게 얼마만~ 지숙언니 생일 넘 추카추카추 다들 넘 방가방가루♡ 다들 사릉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재경부터 조현영까지 각자 개성을 담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반가워요" "다 모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팀이 해체됐고, 멤버들은 각자 활동에 나섰다. 2019년 11월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재결합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