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조원희, 김태술 결장에 "지난주 자책골, 회복 안됐을 것"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7.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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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조원희가 김태술의 결장에 한 마디 했다.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황의조와 만나는 어쩌다번저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 임남규, 이지환, 김태술이 불참하며 어쩌다벤저스는 12명의 선수만 출석했다. 대회 참가와 부상 회복을 위해 빠진 다른 선수들과 달리 김태술은 당일 불참을 알렸다. 김용만은 "김태술이 오늘 전화가 왔다. 새벽에 배탈이 와서 못오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조원희는 "지난주에 자책골이 컸다. 아직 회복이 안 되었을 거다"고 전했다. 이에 김성주 역시 "타이밍이 공교롭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은 "자책골 전문가가 말하니까 (믿음이 간다)"고 말했고 조원희는 "회복하는데 한 달 걸렸다"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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