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케플러, 글로벌 팬 선택 올 상반기 '최고 신인 아이돌' 설문 1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7.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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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와 케플러가 올 상반기 최고의 신인 아이돌로 이름을 올렸다.

템페스트와 케플러는 14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WhosPICK] 2022년 상반기를 빛낸 최고의 남자/여자 신인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32.06%와 44.4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올 상반기에 남다른 성장세를 보인 신인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즈픽' 상반기 결산 투표 결과, 남자 신인 아이돌 부문에서는 템페스트에 이어 TNX(27.05%), 이펙스(22.24%)가 차례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브(23.93%)와 엔믹스(15.24%)가 케플러 다음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템페스트와 케플러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떡잎부터 남다른 각 아티스트의 상반기 활약에 대해 다룬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70만 유저를 돌파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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