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가 7일 개봉관을 정식 오픈하고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리씽크 개봉관'의 정식 개장을 기념해 마련됐다. 시범 기간을 거친 리씽크는 정식 오픈한 개봉관에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의 재고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IT기기 외 여러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리씽크 개봉관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신선한 빵과 커피를 당일 생산하는 베이커리 카페 '랩(LAB)'이 있다. 2층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전시하고 있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3층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고 상품 체험 및 휴식 공간으로 사용된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체험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소비자들이 정식 오픈한 리씽크 개봉관에서 직접 재고 상품을 체험해 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