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어벤져스급 캐스팅..할리우드 ★ 총출동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6.20 13:43 / 조회 :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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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급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 강렬한 포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가 되어 돌아온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위너이자,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며 변신의 귀재로 불려온 그의 첫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해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위너 크리스찬 베일이 MCU에 합류한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 속 히어로 '배트맨' 역으로 압도적 존재감과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엔 파격적인 비주얼과 위압감을 가진 빌런으로 완벽 변신, 동료들의 쏟아지는 극찬을 이끌어내 기대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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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또한 설명이 필요 없는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으로 분한다.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나이스 가이즈' 등의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을 증명해온 그는 '제우스' 캐릭터의 자신감 넘치고 위엄 있는 모습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블 팬들이 사랑하는 MCU 대표 히어로들이 등장해 탄탄한 어벤져스급 라인업을 완성한다. 독보적 개성과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며 활약해온 크리스 프랫의 '스타로드', 브래들리 쿠퍼의 '로켓', 빈 디젤의 '그루트' 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멤버들이 '토르: 러브 앤 썬더'와 유쾌한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본 그리고 '코르그' 역 목소리와 CGI 모션 캡처까지 참여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전작에서 '연극 배우 로키' 역으로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맷 데이먼의 출연까지 예고되어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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