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제현 "재한X예찬, 드라마 병행 앨범 준비 고마워"

광진구=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6.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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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낙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레이 덤(PLAY DUMB)'을 비롯해 '베누스(VENUS)', '바이너리 스타(BINARY STAR)', '올 어바웃 유(ALL ABOUT U)', '돈트(DON’T)', '테이크’엠 올(TAKE’EM ALL)', '바운스 위드 미(BOUNCE WITH ME)', '전세기',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 '컨트롤(CONTROL)', '간직해줘' '포 베이비(CD only)'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오메가엑스 제현 "재한X예찬, 드라마 병행 앨범 준비 고마워"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짐승돌'을 벗고 '청량돌'로 컴백했다.


오메가엑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메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LAY DUMB'로 활동한다.

정훈은 앨범에 13곡을 담은 제작 과정으로 "슬럼프를 겪은 멤버도 있었는데 다행히 작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현은 "짧은 시간 안에 안무 입력량이 많았는데 재한과 예찬이 드라마를 병행하면서도 시간이 없었을 텐데 다들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세빈은 "저희 멤버들이 보컬적으로도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 작업한 친구들 다들 너무 고마웠고 이게 팀이라고 느꼈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LAY DUMB'는 통통 튀는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청량 에너지의 곡. 멤버 재한이 처음으로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오메가엑스는 'PLAY DUMB'를 통해 이전의 '짐승돌'에서 '청량돌'로 변신한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PLAY DUMB'를 비롯해 'VENUS(연결)', 'binary star', 'ALL ABOUT U', 'Dont't', 'Take'em All', 'BOUNCE WITH ME', 'DANCE WITH U', '전세기' 'dry flower', 'CONTORL', '간직해줘(LOVE)', 'FOR BABY(CD only)'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전세기'와 'dry flower', 팬송 'FOR BABY(CD only)는 한겸, 재한, 예찬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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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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