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장나라 예비신랑도 남의집 귀한 아들..응원해주세요"[스타IN★]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6.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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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의 주연배우 장나라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라원문화 2021.06.1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장나라 친오빠로도 잘 알려진 배우 장성원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시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장성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 기사가 이거저거 있어도 신상을 캐내마네해도 궁금하실수도 검색해 보실수도 알아보실수도 있어요. 근데 결국 그 인간이 데리고 사는 겁니다. 남의 집 귀한 소중한 아들과 함께요.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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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원 인스타그램


앞서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는 지난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장나라가 본인이 부탁을 드렸듯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예비 신랑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기사와 신상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지난 3일 결혼을 발표했다.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는 6살 연하이며 두 사람은 2년 간 만남을 이어왔고 오는 6월 말 결혼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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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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