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홀로 여수행? PD "범인은 담당 VJ" 폭소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6.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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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방송인 문세윤이 홀로 여수에 가게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공항 가는 길'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포공항에서 새벽 4시 반에 집결했다. 모두가 제주행 티켓을 건네받은 순간 문세윤은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졌다. 문세윤은 모두의 티켓을 확인해보더니 "장난해 아저씨? 나만 왜 여수냐"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출발지가 김포가 아님을 알아챘다. 이정규PD는 태평하게 "공평하게 담당 VJ가 사다리를 탔다"고 밝혔고, 딘딘은 이에 "지난 주에 고성 간다고 그렇게 뭐라 하더니", 김종민은 "뭐라하더니 나보다 못하네"라 절규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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