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2' 오늘(5일) 공개..'과몰입' 로맨스 온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6.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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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의 별에게2'


손우현-김강민의 대체불가 '과몰입'로맨스가 돌아온다

5일 티빙(TVING)에서 '나의 별에게2'(연출 황다슬)가 공개 된다. 이날 공개를 맞이해 두 주연배우 손우현(강서준 역)과 김강민(한지우 역)의 감성 가득한 현장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햇살이 스며드는 방 안에서 옷 더미 한가운데 나란히 누워있는 강서준과 한지우의 모습을 포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들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단번에 설렘 지수를 폭발시킨다. 완벽한 비주얼로 청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해낸 스틸은 더욱 진하고 감성 가득한 로맨스를 선사할 '나의 별에게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톱스타 배우 강서준과 궤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연애사를 그린 '단짠단짠' 로맨스 드라마다. '나의 별에게2'는 그동안 분위기 있는 무드의 포스터와 '반전 서사'를 담은 티저영상으로 재미와 로맨스를 모두 담은 고품격 BL 드라마의 귀환을 예고했다. '나의 별에게2'는 시즌1의 매력 포인트를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전작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2는 강서준과 한지우를 비롯한 기존의 '매력 가득' 캐릭터와 새로운 인물이 등장, 시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나의 별에게' 시리즈의 로맨스를 책임지는 강서준과 한지우는 서로를 만남으로써 궤도를 이탈하듯 성격과 행동이 변화한다는 점에서 그 케미를 느낄 수 있다. 드라마는 이러한 시너지를 직관적이면서도 유치하지 않게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전작에서 활약한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조연들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시즌1에 없었던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강서준의 촬영장에 나타난 그가 강서준과 한지우의 관계를 뒤흔드는 방해자일지, 아니면 그들에게 조력하는 새로운 선역의 등장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별에게2'는 티빙(TVING)에서 매주 일요일 2회 방송분을 5주동안 만나볼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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