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효린 찐팬 신동엽, '뮤비까지 출연'.."오랜만에 봐 너무 행복"

황수연 기자 / 입력 : 2022.06.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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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신동엽이 효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퀸덤2'의 주역 효린과 우주소녀의 엑시, 보나가 출연했다.


MC 붐은 "효린은 집에서 놀토를 볼 때마다 강냉이 존에 앉았을 때, 간식게임 할 때 어떨지 상상을 하며 봤다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효린이 "강냉이가 날라오는 게 얼마나 셀지 궁금했다"고 전했다. 또한 효린은 "간식게임을 워낙 재미있게 하시는 데다가 못 드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중간에 동엽 오빠가 정답 훔쳐가시고"라며 간식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재미있는 관전포인트들을 꼽았다.

이에 신동엽이 "가로챈다고 해줘 훔쳤다고 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모았고, 이어 "효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너무 반가웠다"며 효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처음에 씨스타 데뷔했을 때부터 활동할 때 어마어마한 팬이었다"고 전했고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나래가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지 않았냐"고 묻자 태연이 "자료화면 보시죠"라고 외쳤다. 신동엽은 씨스타의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당시 뮤비에 출연했던 신동엽이 등장했다. 이에 신동엽은 "너무 행복해요 지금. 오랜만에 봐서"라고 말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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