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
배우 유아인이 성덕이 됐다.
유아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성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가수 림킴, 새소년 황소윤, 지빈과 만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익살스럽게 모인 분위기로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유아인은 데뷔 당시의 풋풋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looks like a much fun moment", "아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성덕 나도 하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아인은 일본 소설 원작의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