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유기동물 위해 1000만원 익명 쾌척..김준희 "최고"[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6.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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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행사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유기동물 보호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동물보호단체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유행사)은 3일 인스타그램에 "에스파 지젤님 후원금 감사합니다. 며칠 전, 유행사 통장에 익명으로 1000만 원이란 큰 금액이 입금됐습니다. 알고보니 후원자분은 바로바로!!! 에스파 지젤님이셨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유기동물 문제와 관련해 관심이 많으셨던 지젤님은 평소에도 유행사를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셨고 그 계기로 이렇게 고액의 후원금을 보내게 됐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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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행사 인스타그램


유행사는 "지젤님 유기동물 행복찾는길에 동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유기동물 행복을 찾아주는 저희 유행사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유행사 봉사자들도 '마이MY'(에스파 팬덤) 입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방송인 김준희는 "최고"라며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고 지젤의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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