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보이스피싱 피해 돌직구 "사기꾼 XX 벌받아요"[스타IN★]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6.0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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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겪을 뻔했다고 전했다.

조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가족 이름도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족인 척하면서 액정 깨졌다고 공기계로 연락하는 거라고 액정 보험 가입해야 하니 민쯩 찍어 보내달라고. 휴대폰 원격으로 보험 가입해야 한다고. 사이트 들어가면서 승인할 게 있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연락 오시면 무조건 차단 누르세요. 휴대폰 가지고 원격으로 요구한다? 다 보이스피싱입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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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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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이어 조현은 직접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고 "우리 엄마한테 저인 척하면서 사기친 사기꾼님. 그만하시죠.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 갈까봐 걱정이네요. 그만하세요. 벌받아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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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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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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