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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종원, 김규리, 김희철, 이하늬 인스타그램 |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일찍 선거하고 '백종원 클라스' 촬영 고고. 난 오늘 애들이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남편 백종원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김규리 역시 "내 삶을 바꾸는 소중한 한 표"라는 글과 투표 참여를 알렸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이하늬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투표장으로 향했다. 이하늬는 "오늘은 투표날"이라는 글과 투표소 앞에서 '따봉' 포즈를 취했다. 배우 고소영은 기표 도장을 찍은 손등이 담긴 사진과 '투표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도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 배우 김빈우, 김혜리, 개그맨 오지헌 등이 투표를 마친 후 다양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방선거 투표율은 49.8%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인 2018년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60.2%) 보다 10.4% 낮은 수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