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미쳤었구나" 20년전 과거..'얼굴 막쓰기 레전드'[스타IN★]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5.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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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싸이월드가 복원되었다. 난 20년 전에도 미쳤었구나. 당시에 유행이었던 분장카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장을 한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비는 대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얼굴에는 콧물, 침 분장까지 하고 있다. '여신'이라고 할 정도의 미모가 완벽히 가려진, 얼굴 막 쓰는 과거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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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이상한 사람이었네" "얼굴을 왜 그렇게 써요?" "진짜 레전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0일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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