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정우성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지난 19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포토콜을 시작으로, 미드나잇 스크리닝, 국내외 매체들과의 인터뷰까지 칸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헌트'가 현지의 생생한 순간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칸영화제 비하인드 스틸은 전 세계 영화인의 환대를 받으며 칸에 입성한 이정재와 정우성의 설렘부터 국내외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식 포토콜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MZ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싸 브이(V) 포즈를 선보이며 영화제의 열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정재 정우성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한편 '헌트'는 2022년 여름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