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하나빼기투어'의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취침 복불복은 각자 방으로 들어가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가장 먼저 미션 성공 후 방을 탈출하는 두 사람은 실내, 나머지 세 사람은 야야 취침이었다. 연정훈은 탁구채로 탁구공을 튀겨 휴지 구멍에 넣는 미션을 받았다.
연정훈은 "이걸 언제 넣냐"며 기겁한 뒤 탁구공을 튀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방 역시 200켤레의 양말 짝 맞추기, 도미노 200개 세우기, 6단 서랍장 조립하기, 뼈 맞추기 등 쉽지 않은 미션이 주어졌다. 연정훈은 결국 집념으로 묘기에 가까운 미션에 성공해 실내 취침을 하게 됐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