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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로 매력을 뽐냈다.
정세운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세운 SEWOON'의 'SEWOON LUCKY TV'를 통해 'Roller Coaster' M/V Behind the Scenes'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Roller Coaster (롤러 코스터)'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정세운의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정세운은 차고를 작업실로 꾸민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일일이 소개하며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정세운은 자신의 곡 가사로 꾸며진 벽을 보며 감탄했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현장에 놀란 것. 정세운은 "뮤비 속에서 디테일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디테일을 잘 찾아보세요"라며 팬들에게 뮤직비디오 속 재미 요소를 설명했다.
이어 정세운의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콘셉트는 컬러풀"이라고 밝힌 정세운은 다양한 컬러풀 의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세운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도 빠지지 않았다. '정.장.꾸' 별명답게 카메라 앞에서 장난을 치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스윗함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뽐낸 정세운의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도 시선을 모았다. 자신의 연기를 낯설어하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정세운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 색소폰, 드럼, 기타 등 악기를 연주하는 정세운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 정세운은 "이번 앨범의 곡들은 전체적으로 약간 리듬이 다 있다. 언제든 와서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세팅을 다 해놨다. 여러분의 정원이라 생각하시고 노래가 필요할 때가 있다면 와서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앨범을 만들게 됐다"며 앨범 설명도 빠트리지 않는 세심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11일 전곡 프로듀싱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했다. 'Where is my Garden!'은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