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
강성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성훈은 영상과 함께 "아프다 보니까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것 같다"며 "여러분 건강은 누가 도와주는 것이 아닌 것이오니 스스로 유의하세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라고 적었다.
강성훈은 최근 몸에 담석이 발견돼 약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훈은 솔로 데뷔 2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